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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취향

아이유_ 단단한 내면을 갖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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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질문. 기분이 안 좋을 때 푸는 법은?


공감이 가는 그녀의 말.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몸이 피곤하면 기분도 다운되고
기분이 안 좋으면 무기력해져 누워있고만 싶어진다.
앞으로는 아이유 말처럼 기분이 우울할 때
몸을 움직여봐야 겠다.


아이유는 말하는 것을 들을 때
내면이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그녀가 어떤 시간들을 겪어내며
지금의 단단함을 갖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최근 한 방송에서 사적인 얘기가 나온 적이 있다.

‘온앤오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연.
지연의 오랜 절친으로 등장해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었다.


지연이 말하는 친구 아이유.



눈물이 없기로 유명한 아이유.
늘 강해 보이는 그녀가 힘든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친구 앞에서 엉엉 울었다는 얘기였다.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남 얘기를 하듯 툭 얘기를 꺼낸 아이유와
그 얘기에 눈물이 나는 지연.
그들은 어떤 시간들을 지나온 걸까.



진솔한 얘기가 좋았고
동갑내기 친구가 서로를 의지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왠지 다행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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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본 영상 링크

https://m.youtube.com/watch?v=pEP-LVcrxYc


https://m.youtube.com/watch?v=74_LLbPdZ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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