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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취향

에스파, next level 밖에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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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英 NME 집중 조명…신인상·대상 동시 수상, 큰 동기부여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스파(aespa)가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NME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비현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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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아직까지는 신인이지만
확실히 새로운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컨셉부터가 차별성이 있었고 눈길이 가서
트렌디하다는게 이런 건가 싶은 느낌.

걸그룹을 찾아보지는 않지만
스우파에 한창 빠져 있을 적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한 영상을 접했고
넥스트 레벨을 처음 듣게 됐다.

https://m.youtube.com/watch?v=Gjv602Zb2B0


넥스트레벨 안무 시안을 짠 일곱팀,
그리고 완성된 안무를 추는 에스파를 비교하는 영상이다.
일곱팀에는 스우파에 출연했던 라치카, 로잘린, 여진 등이 등장한다.
한 곡의 안무를 위해 수많은 안무가들이 각자 시안을 짜고
그것을 취합해 적재적소에 좋은 동작을 뽑아 연결한 것이다.
안무를 위해 이렇게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
SM의 자본력에 놀라는 댓글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안무가 쫙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
자꾸 보고 싶어지는 것 같다.
워낙 곡 자체가 중독성 강하기도 하고.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걸 보며
카리나는 정말 비현실적으로 생겼다는 생각을 했고
윈터가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근데 이후에 유튜브의 한 영상을 통해
에스파가 성형을 해서 지금의 비주얼을 갖게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조금 놀랐지만 영상 댓글에는
도대체 sm이 거래하는 성형외과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결론은 SM의 기획력과 자본 투자,
결국 성공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이 참 놀랍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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