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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일러스트레이터 - 국내편 평소 좋아해 왔던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작가를 소개해보려 한다. 요즘은 작가들의 작품을 sns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다. 작가와 팬이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팬은 더욱 적극적으로 작품 및 굿즈들을 소비할 수 있고, 작가들의 활동 반경은 넓어진 느낌이다. 또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에 진입장벽이 낮아진 느낌이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본업이 아님에도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는 작품을 꾸준히 창작한다면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인스타그램 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그림 계정이 있다. 너무나 수도 많고 그림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라서 파도 파도 매력적인 계정이 끝도 없이 나온다. 오늘 소개하는 작가들은 이미 너무나 유명해서 다 알고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작품이 자기 취향이 아닐 .. 더보기
첫 글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덜컥 개설했다. 조금 더 자유로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우연히 접하게 된 티스토리. 이전 플랫폼들에는 너무나 '나'라는 존재를 편집하여 갈아 넣어 놓아서 괜히 '이 얘기를 할까 말까, 해도 될까'하며 스스로를 검열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많아 어디까지 더 공개해야 할지 망설여진 것도 있다. 이 공간은 어떨까.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야금야금 탐색하는 시간들을 거쳐야겠지. 좀 더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시시콜콜하게 하는 공간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옆 동네에서는 블로그를 개설해 활동한지 십 년도 더 되었지만 또 새로운 집이 생긴 것만 같은 기분에 설렌다. 잘 지내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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