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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취향

수지가 그린 그림, 그림까지 잘 그리면 반칙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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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으로 데뷔해 배우까지 입지를 다진
이제는 대체 불가능한 스타 수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어릴 적부터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태권도, 미술을 비롯해
중학생 때 댄스팀에 들어가 춤을 배웠다고 말했다.

외모도 외모지만
어린 나이부터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확고히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이날 수지는 mc들에게
직접 그려온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이렇게 손수 그림까지 준비해온 수지를 보며
mc들도, 시청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림 자체도 인물의 포인트를 잘 살려 닮은 모습이고
투박하지만 개성있는 것 같다.

무려 2015년에 방송된 장면들이다.





수지가 그림에 관심이 있구나 정도만 알 수 있었는데
최근 수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드문드문이지만 꾸준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skuukzky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패드로 그린걸까?
이런 일러스트 느낌의 그림을 그린 것을 보고 놀랐다.
은근히 디테일도 살아있고 색감도 예쁘고
기타치는 사람은 본인을 그린 것일까.
멋진 작품이다.

@skuukzky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오드리 햅번을 그린 것 같다.
차분한 분위기가 좋다.



@skuukzky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여행중의 풍경을 캔버스에 옮긴 것 같다.
오일파스텔로 거칠게 스케치를 한 모습.
완성작은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skuukzky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또 이국적인 풍경.
색들이 풋풋한 것이 산뜻하다.
엄청 기교가 있거나 하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skuukzky 수지 인스타그램 캡쳐

해외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연인들이 자물쇠를 거는 명소 중 하나의 풍경인 듯 하다.
몽글몽글한 사랑의 느낌이 나는 듯.



그림을 취미로 즐기는 연예인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작품성을 인정 받아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예술 방면에 참 다재다능한 끼가 많은 것 같다.

미술은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연예인들의 경우 휴식기에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수지도 생각이 복잡할 때 그림을 그리면
잡생각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다.
(문명특급 ‘수지’편 중)

유화, 아크릴 등을 그리며
작게 화실도 있다고 말한 수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그림도 부지런히 즐기며
좋은 작품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지의 그림을 계속 기대해야지.




+

해피투게더 수지 요약 영상
https://youtu.be/Jhz5z-yG4a0




문명특급 수지 1편
https://youtu.be/O_7Y3LES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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