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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꽤 오랫동안 작업하는 과정을 보며 응원해 왔던 작가님의 책이 출간됐다.
‘아무렇지 않다’ 최다혜 작가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하는 작가님.
일반 만화책과 달리
만화 한 컷 한 컷 모두
물감으로 수작업한 책이다.
* 그래픽 노블이란?
“graphic novel”
만화책의 한 형태로, 보통 소설만큼 길고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문학적 구성과 특성을 지닌 작가주의 만화다.

작가님 인스타에 올라온
책 속 한 페이지.

차분한 색감과 표현 좋다.
물감의 질감도 좋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도
오묘한 색감을 딱 잡아내서 표현하는 표현력이 정말 부럽다.
출간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책
‘아무렇지 않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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