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 싶은 NFT 아트.

1. zipcy 작가

zipcy 작가 인스타 프로필

인스타 캡쳐 @zipcy

상단의 최근 게시물이 곧 공개할 인물 nft 중 일부.
크립토 펑크 같은 픽셀 아트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던 나지만
퀄리티 상당한 집시 작가의 작품들은 살 수 있다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이면 힙하고 멋진 언니 캐릭터로다가.

https://opensea.io/collection/zipcysupernormal

22년 1월 공개 예정이라는 슈퍼노멀 컬렉션.
아직 올라온 아이템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집시 작가 인스타에 있으니 참고 바람.



2. 02 작가

https://opensea.io/collection/02works

02 작가의 오픈씨 컬렉션 중 하나.
10 ETH 의 꽤 높은 거래량.
활발하게 새 작품도 올라오고 거래도 일어나는 중.

인스타 캡쳐 @02.works

일러스트 작품들이 깔끔하고 예뻐서 좋다.
밝고 젊은 취향들이 생기발랄한 느낌.



3. yongoh kim 작가

yongoh kim 작가 인스타 프로필

오픈씨 링크 :
https://opensea.io/YONGOHKIM

오픈씨의 컬렉션 중 하나인 travel india.
작품 수도 많고 거래량도 크다.

화려한 색감. 강렬한 느낌을 주는 표현들.
작가는 일찍부터 nft 시장에서 활동해 온 것 같다.

인스타 캡쳐 @yongoh_kim

인스타 캡쳐 @yongoh_kim

인스타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커다란 캔버스 작업도 하는 걸 볼 수 있다.
오랜 여행을 하고 나서 그 여행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다.
캔버스 수작업이 마치 디지털 페인팅처럼 깔끔해서 신기하다.



nft 시장으로 이제 막 뛰어드는 아티스트들이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아직 뭘 사야할지, 다양한 작가들을 어떻게 찾아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트위터에서는 nft 작품 홍보와 커뮤니티 활동들이
굉장히 활발한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인스타에서는 조용한 느낌.

오픈씨에서는 내 취향의 작품, 작가를 서칭하기가 좀 어렵다.
다른 경로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작가의 아이디를 검색해보는 방법 외에는 딱히 모르겠다.
오픈씨 메인 화면에 뜨는 아이템들은 내 취향일 때가 거의 없다.

계속 새로운 좋은 작품들을 찾아다녀야 겠다.
나중에 또 소개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