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일러스트레이터 '가울 작가'

 

몇 년 전부터 팔로우하고 응원해왔던 '가울' 일러스트레이터님.

수채화를 기반으로 주로 여행의 풍경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점점 더 성장해가는 모습이 멋지고, 많은 전업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칼럼도 소개한다.

 

 

@ga.wool 인스타그램 캡쳐

 

 

[인스타그램]

작품 활동과 전시, 클래스 등을 비롯한 여러 대외활동 소식을 두루 전하고 있다.

가울 작가 계정 : https://www.instagram.com/ga.wool/ 

라잇풀 스튜디오(쇼룸 및 작업공간) : https://www.instagram.com/lightfullstudio_by_gawool/ 

 

 

 

 

[에세이 - 메일 구독]

긴 호흡의 여행 에세이와 그림들을 볼 수 있다.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기도 했다.

라잇풀 레터 https://maily.so/lightfull.letter 

Lightfull letter

 

 

 

 

샐러던트 칼럼 1편 "N잡러에서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https://www.saladent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2

[칼럼] 10년차 일러스트레이터가 말하는 ①N잡러에서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 샐러던트리포트

 

샐러던트 칼럼 2편 "나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법"

https://www.saladent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3

[칼럼] 10년차 일러스트레이터가 말하는 ②나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법 - 샐러던트리포트

 

 

최근 가울작가가 연재한 칼럼 두 편이 인상적이었다.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과정과 조언들, 비로소 전업 작가가 된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도움이 되었다.

 

"당시엔 정말 그림을 쏟아냈다. 매일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불안했고, 하루의 대부분을 그림을 그리는 데 사용했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그림을 그렸다. 가지고 있던 가장 귀하고 유일한 것인 시간을 투자했던 기간이다."

"이젠 무작정 그리는 게 아니라, 정확히 그려야 한다고." 

"지금까지 ‘나'라는 사람을 만들고 구성해 온 것 중 가장 강렬한 이야기를 찾아 작가적 정체성을 세워야 한다. 현재 업계에서 주목받고 트렌디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 지금까지 그려온 그림에서 발견되는 공통된 요소와 감수성을 발견해야 한다."

 

 

칼럼 전문을 위 링크에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